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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KBO FA 시장 완벽 가이드 - 역대급 빅마켓 예고

아린이의 블로그 원투쓰리 2025. 10. 2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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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한국시리즈가 끝나면 프로야구 팬들의 또 다른 시즌이 시작됩니다.

    바로 2026 FA(자유계약선수) 시장입니다.

    2024-2025 시즌보다 훨씬 화려한 라인업이 예고되어 있어 벌써부터 구단들의 치열한 영입전이 예상되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6 FA 시장의 주요 선수들과 예상 계약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2026 FA 시장, 왜 주목받나?

    2026 FA 시장은 역대급 빅마켓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021-2022 FA 시장의 역대 최고 계약총액인 989억원을 넘어설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젊고 강력한 타자들의 등장

    전통적으로 FA 시장은 미래가치가 큰 젊은 야수들이 주도해왔습니다.

    2026년에는 강백호를 필두로 박찬호, 최원준 등 20대 후반의 우수한 야수들이 대거 등장합니다.

    KIA 타이거즈의 빅4 배출

    2024년 우승팀 KIA는 박찬호, 최원준, 조상우, 양현종 등

    핵심 선수 4명을 한꺼번에 FA 시장에 내보내게 됩니다.

    실력 있는 베테랑 투수진

    양현종, 김광현 등 검증된 에이스급 투수들도 FA 자격을 취득할 예정입니다.

    2026 FA 최대어 - 강백호 (KT)

    기본 정보

    • 포지션: 포수/지명타자
    • 예상 FA 등급: A등급
    • 예상 계약금: 100억원 이상
    • 나이: 27세 (1999년생)

    강백호가 특별한 이유

    1. 압도적인 젊은 나이 FA 계약 첫 시즌에 겨우 27세입니다.

    KBO 역사상 100억원대 계약자 14명 중 강백호보다 어린 나이에 계약한 선수는 단 한 명도 없습니다.

    이는 미래가치 측면에서 엄청난 메리트입니다.

     

    2. 병역 해결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 문제를 완전히 해결했습니다.

     

    3. 포수 마스크라는 무기 고교시절 포수 출신인 강백호가 2024년부터 다시 포수로 뛰면서 가치가 더욱 올랐습니다.

    ABS와 피치컴 도입으로 포수의 리드 부담이 줄어든 것도 긍정적입니다.

     

    4. 높은 타격 고점 2021년 최고점을 찍은 이후 부진이 있었지만, 여전히 높은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예상 시나리오

    업계에서는 강백호가 해외 진출을 하지 않고 FA 시장에 뛰어든다면

    100억원이 출발선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KT로서는 프랜차이즈 스타를 잃을 경우 팀의 타격력과 상징성을 동시에 잃게 되므로, 최우선 잔류 대상입니다.

    KIA 타이거즈 빅4

    1. 박찬호 (내야수)

    • 포지션: 유격수
    • 예상 FA 등급: A등급
    • 예상 계약금: 50억원 이상
    • 2025 연봉: 4억 5천만원 (50% 인상)

    주요 성적 (2024)

    • 134경기 출전
    • 타율 0.307, 158안타
    • 5홈런, 61타점, 20도루
    • 데뷔 첫 KBO 골든글러브 수상

    전망: 2년 연속 유격수 수비왕을 차지한 박찬호는 센터라인의 핵심 선수입니다.

    2024-2025 시즌 심우준이 50억원에 계약한 것을 고려하면, 박찬호는 그 이상을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2. 최원준 (외야수)

    • 포지션: 중견수/우익수
    • 예상 FA 등급: A등급
    • 예상 계약금: 40~60억원
    • 2025 연봉: 4억원 (81.8% 인상)

    주요 성적 (2024)

    • 136경기 출전
    • 타율 0.292, 128안타
    • 9홈런, 56타점, 21도루

    전망: 공수주를 갖춘 왼손 외야수로 가치가 높게 평가됩니다.

    중견수와 우익수를 오가며 주전으로 확고히 자리 잡았습니다.

    3. 조상우 (투수)

    • 포지션: 마무리/셋업
    • 예상 FA 등급: A등급
    • 예상 계약금: 30~50억원
    • 2025 연봉: 4억원 (17.6% 인상)
    • 비고: 2024년 12월 키움→KIA 트레이드

    주요 성적 (2024, 키움)

    • 44경기 출전
    • 1패 6세이브 9홀드
    • 평균자책점 3.18

    전망: 150km/h대 직구와 예리한 슬라이더를 보유한 검증된 필승조 투수입니다.

    중간계투와 마무리 모두 가능한 멀티 롤 플레이어로 높은 가치를 인정받을 것입니다.

    4. 양현종 (투수)

    • 포지션: 선발 투수
    • 예상 FA 등급: C등급 (3회차)
    • 예상 계약금: 20~30억원

    전망: KIA의 토종 에이스로서 구단에 대한 로열티가 매우 높습니다.

    세 번째 FA이기 때문에 C등급을 받게 되며, KIA에서 현역을 마무리할 가능성이 큽니다.

    기타 주목 선수들

    타자

    손아섭 (NC 다이노스)

    • KBO 최다안타 1위 기록 보유
    • 검증된 안타 제조기

    박해민 (LG 트윈스)

    • 예상 등급: B등급 (2차 FA)
    • 뛰어난 수비와 주루 능력
    • 나이와 타격 하락세가 변수

    강민호 (삼성 라이온즈)

    • 예상 등급: C등급 (4차 FA)
    • 공수를 갖춘 베테랑 포수

    박병호 (삼성 라이온즈)

    • 예상 등급: C등급 (3차 FA)
    • 레전드 타자의 FA 도전

    장성우 (KT 위즈)

    • 공수를 갖춘 포수
    • 나이에도 불구하고 높은 가치

    투수

    김광현 (SSG 랜더스)

    • 예상 등급: B등급 (2차 FA)
    • 보상금이 약 60억원에 달해 사실상 이적 불가능
    • SSG 잔류 유력

    서진용 (SSG 랜더스)

    • 2023년 40세이브 기록
    • 특급 마무리 투수

    FA 등급제 이해하기

    2026 FA부터는 개정된 등급 산정 방식이 적용됩니다.

    A등급

    • 신규 자격자 중 구단 연봉 상위 10위 이내 + 전체 연봉 상위 60위 이내
    • 보상: 보호선수 20명 외 1명 + 전년도 연봉 200% 또는 30억원 중 선택

    B등급

    • 신규 자격자 중 구단 연봉 11~30위 + 전체 연봉 61위 이하
    • 2차 FA 신청자
    • 보상: 보호선수 25명 외 1명 + 전년도 연봉 100% 또는 200%

    C등급

    • 구단 연봉 11위 이하 + 전체 연봉 61위 이하
    • 35세 이상 신규 FA
    • 3회차 이상 FA 신청자
    • 보상: 보상선수 없음 + 전년도 연봉 150%

    주요 변경사항

    2025년부터 비FA 다년계약 선수의 연봉이 등급 산정에서 제외됩니다.

    이로 인해 박찬호, 조상우 등이 B등급에서 A등급으로 상향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구단별 FA 전략 예측

    KIA 타이거즈

    • 과제: 박찬호, 최원준, 조상우, 양현종 중 누구를 잡을 것인가?
    • 전략: 2025년 2연패에 올인하며, 2026년 일부 선수 유출 감수
    • 모든 선수를 잡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울 전망

    KT 위즈

    • 최우선 과제: 강백호 잔류
    • 전략: 엄상백, 심우준 등을 놓친 만큼 강백호에게 올인할 가능성
    • 장성우도 중요한 영입 대상

    SSG 랜더스

    • 상황: 샐러리캡 여유 확보 (김광현 연봉 감소, 고연봉 선수 계약 종료)
    • 전략: 외부 FA 적극 영입 가능성
    • 서진용, 김광현 등 내부 FA 우선 관리

    롯데 자이언츠

    • 과제: 역사적으로 불안한 유격수 포지션 보강
    • 타겟: 박찬호 영입 가능성
    • 변수: 2024년 말부터 휘청이는 본사 자금력

    키움 히어로즈

    • 상황: 2026년 안우진 복귀 후 본격 도전
    • 전략: 2025년은 준비 기간, 2026년 본격 투자
    • 박찬호 등 내야수 영입 가능성 시사

    예상 계약 규모

    선수명 포지션 예상 등급 예상 계약금

    강백호 포수/지타 A 100억원 이상
    박찬호 유격수 A 50~70억원
    최원준 외야수 A 40~60억원
    조상우 투수 A 30~50억원
    양현종 투수 C 20~30억원
    김광현 투수 B 잔류 유력
    서진용 투수 A/B 30~50억원
    손아섭 내야수 B/C 20~40억원

    2026 경쟁균형세 변수

    2026년 경쟁균형세(샐러리캡) 기준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2025년 중 결정될 예정이며, 이에 따라 구단들의 FA 전략이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2025년 기준

    • 상한선: 약 137억원 (2024년 대비 20% 증가)
    • 2026년 기준은 리그 전체 페이롤을 감안해 결정 예정

    FA 로이드 현상 주목

    **'FA 로이드'**란 예비 FA 시즌을 앞둔 선수들이 커리어 평균을 넘어 최고의 성적을 내는 현상을 말합니다.

    2025년 시즌에는 박찬호, 최원준, 조상우, 강백호 등

    주요 FA 후보 선수들이 얼마나 좋은 성적을 거둘지가 2026 FA 시장의 향방을 결정할 핵심 변수가 될 것입니다.

    팬들이 주목해야 할 포인트

    1. 비FA 다년계약 여부

    주요 선수들이 2025년 중 비FA 다년계약을 체결할 경우, FA 시장 규모가 축소될 수 있습니다.

    2. 2025 시즌 성적

    예비 FA 선수들의 2025년 성적이 계약금을 크게 좌우할 것입니다.

    3. 구단별 재정 상황

    경쟁균형세 도입으로 구단들의 페이롤 관리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4. 보상 시스템

    A등급 선수 영입 시 큰 보상이 따르므로, 구단들의 신중한 접근이 예상됩니다.

    마치며

    2026 KBO FA 시장은 강백호라는 초대형 FA를 중심으로 박찬호, 최원준, 조상우 등 KIA의 빅4와 함께

    손아섭, 김광현, 양현종 등 검증된 베테랑들까지 가세하는 역대급 빅마켓이 될 전망입니다.

    특히 젊고 실력 있는 야수들이 대거 등장한다는 점에서 2021-2022 시즌의

    역대 최고 계약총액 989억원을 넘어설 가능성도 충분합니다.

    2025 시즌은 이들 예비 FA 선수들에게 몸값을 높일 마지막 기회이자,

    팬들에게는 내년 겨울을 기대하게 만드는 시즌이 될 것입니다. 과연 누가 100억원 클럽에 합류하게 될까요?

    2025 시즌부터 벌써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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