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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되면 서울의 밤은 빛으로 물든다.
그중에서도 청계천을 따라 펼쳐지는 ‘서울빛초롱축제’는 한지 등(燈)과 현대 미디어아트가 어우러지는 대표적인 겨울 축제다.
가족·연인·친구 누구와 가도 좋고, 사진 찍기에도 최고의 무대가 되어주는 행사다.
아래는 축제의 기본 정보와 관람 팁, 그리고 현장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숨은 노하우를 모은 완벽 가이드다.
한눈에 보는 기본 정보
- 행사명: 서울빛초롱축제(청계천 빛축제)
- 장소: 청계천 일대 (청계광장 → 삼일교 구간을 중심으로 전시)
- 운영 시간: 대체로 저녁 점등시간(보통 18:00경)부터 22:00 전후 소등까지. 특정 연도·일정은 변동 가능하니 방문 전 공식 공지 확인 권장.
- 입장료: 무료(축제 관람 자체는 무료인 경우가 대부분)
- 특징: 전통 등불 전시, 테마별 조형물, 미디어아트 연출, 야외 마켓·체험 부스 등 부대행사 병행



축제의 핵심 볼거리 — 어떤 작품을 놓치면 아쉬울까?
빛초롱축제는 여러 구간으로 나뉘어 테마별 전시를 한다.
전통 연희를 재현한 대형 조형물, 물 위에 반사되는 일루미네이션,
공중에 떠 있는 전통 장식물 등 사진으로 남기기 좋은 작품들이 많다.
- 전통 연희·어가행렬 재현 구간 :
- 사람들의 발길이 가장 많이 머무는 하이라이트. 대형 구조물과 스토리텔링이 잘 되어 있어 천천히 둘러보기 좋다.
- 미디어아트·인터랙티브 구간 : 방문객의 움직임에 반응하는 빛 연출이 있어 체험형 관람 가능.
- 포토존 : 물 위 반영, 아치형 등불 길, 전통 의상 콘셉트 조형물 등 인물 사진 찍기 최적화된 구도 많음.
관람 동선과 시간 전략
청계광장 쪽 입구는 가장 붐비는 편이니 “여유 있게 사진 찍고 싶다”면 삼일교 쪽에서 시작하는 역순 코스를 추천한다.
일반적인 동선은 청계광장 → 주요 전시 구간 순서지만, 반대 방향으로 돌면 인파를 피하고 여유 있게 볼 수 있는 경우가 많다.
- 피크 시간 피하기: 평일 저녁(19:00~20:30)이 상대적으로 붐비지 않는 편.
- 주말과 공휴일은 매우 혼잡하니 가능한 평일 방문을 권한다.
- 막 점등 직후 노리기: 점등 직후의 ‘빛 켜지는 순간’은 분위기가 남달라 사진 연출이 좋다.
- 반대로 폐장 직전 시간은 인파가 줄어들어 사진 찍기 수월하다.
교통·주차 팁 (현장에서 유용한 팁 포함)
- 대중교통 추천: 축제는 도심 중심에 있어 지하철로 접근하기 가장 편리하다(종각·광화문·을지로 일대 역 이용).
- 차량은 주변 공영주차장이 있으나 축제기간 주차난과 요금 상승 가능성이 높으니 대중교통 이용을 추천한다.
- 자가용 이용 시 팁: 어쩔 수 없이 차를 가져갈 경우,
- 축제 구간에서 조금 떨어진 역 주변 유료주차장에 주차한 뒤 지하철이나 버스로 환승해 들어오는 편이 스트레스가 덜하다.
- 도보 이동: 청계천은 도보로 이동하기 좋은 구간이지만 겨울 밤은 미끄러움 주의. 방한화·미끄럼 방지 기능 있는 신발 권장.
사진 잘 나오는 꿀팁
- 보조장비: 야간 촬영이 많으니 보조배터리와 작은 삼각대(또는 휴대용 미니 삼각대)가 있으면 좋다.
- 삼각대 없이도 가로등이나 난간을 지지대로 활용하면 흔들림을 줄일 수 있다.
- 촬영 설정: 스마트폰은 야간모드/야경모드 사용, 카메라는 장노출(셔터 스피드 느리게)로 빛의 흐름을 살리면 멋진 사진이 나온다. 인물 촬영 시는 주변 빛을 주광원으로 쓰고 플래시는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 편이 자연스럽다.
- 구도 팁: 물 위 반영을 활용한 대칭 구도, 조형물의 옆면·뒷면을 활용한 색다른 앵글, 등불과 인물을 함께 찍을 때는 인물을 전면에 두고 배경은 흐리게 처리하면 따뜻한 감성 사진 연출 가능.



사람들이 잘 모르는 ‘숨은’ 꿀팁
- 조용한 입구 이용: 청계광장 정중앙 입구는 항상 붐비므로,
- 삼일교 방향 작은 입구로 들어가면 초반에 한적하게 감상할 수 있다.
- 포토존 ‘뒷면’ 공략: 인기 포토존의 정면은 항상 줄이 길다.
- 포토존의 측면이나 뒤쪽에서 찍으면 반사나 그림자 효과로 색다른 사진을 얻을 수 있다.
- 체험 부스 우선 체크: 현장 체험 부스(전통 공예 체험, 마켓 운영 등)는 인기가 많아 빠르게 마감되는 경우가 많다.
- 도착하자마자 관심 있는 프로그램 위치와 운영 시간을 먼저 확인하면 낭패를 줄일 수 있다.
- 핫팩·보온템 챙기기: 외부 대기시간·걷기 시간이 길어지는 만큼 핫팩과 얇은 보온 담요를 준비하면 체감 안전지대 확보 가능.
- 음식·카페 동선 연결: 축제 관람 전후로 인근 골목 카페나 식당을 미리 검색해두면 추위에 지친 몸을 따뜻하게 녹일 수 있다.
- 축제장 내부의 길거리 간식도 좋지만 좌석 있는 실내 가게를 미리 정해두면 편하다.
- 우천 시 점등 여부 확인: 야외 행사 특성상 강한 비·눈이 오면 일부 조형물이나 부대행사가 취소되거나 시간 변경될 수 있으니 당일 공지 확인은 필수다.
안전·관람 매너
- 조형물 근처에서 뛰거나 만지는 행동은 금지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 작품 보호와 안전을 위해 표지판과 안내 요원의 지시를 따라달라.
- 쓰레기는 되가져가고, 삼삼오오 모여 대화할 때 큰 소음을 자제하면 모두가 즐거운 관람을 할 수 있다.
축제 이후 추천 코스 (관람 전후 동선)
축제 관람 전후로 광화문·종로 인근의 실내 전시나 북카페,
전통 찻집 등을 연계하면 하루 관광 코스로도 좋다.
특히 겨울철에는 따뜻한 실내에서의 휴식이 관람 만족도를 높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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